실바트 까리노 IH 인덕션 2종 세트 (후라이팬, 궁중팬)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구매한 후라이팬, 궁중팬 세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요알못은 스테인리스 후라이팬은 엄두도 못 내고

코팅력이 좋은 후라이팬을 찾게 되는데요.

원래는 가운데 빨간 원이 있는 테* 제품을 사용하다가

​

현존 최고의 7중 코팅

업계 최초 코팅원액 30배 고농축!

이 광고와

​

 

 

이 사용 후기를 보고 실바트에 혹 하게 됩니다.

실바트는 1996년부터 프라이팬과 냄비를 생산하는 국내 브랜드예요.

판매 페이지 광고에는

N사 프라이팬 카테고리 판매 1위

홈쇼핑 완판 세트 판매 1위

고객 만족도 4.9점 1위

100% 국내 직접 생산

전 세계 21개국 수출

이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구입하게 된 제품.

 

쿠팡에서 후라이팬30 궁중팬 30 세트를

다른 사이즈보다 좀 더 저렴하게 판매하길래

구입했는데 역시나 엄청 크고 무겁네요

살짝 저렴한 이유가 있었어 ㅋㅋ

후라이팬은 28이 국민 사이즈인가 봅니다

아무튼 그래도 구입했으니 잘 써보자.

실바트 제품 라인 중 까리노 후라이팬이

제일 높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이유가 이렇다고 합니다.

알루미늄 순도가 높은 제품을 사용하여 내구성을 높이고

주물 방식이 아닌 원판 그대로 찍어내는 판재 방식을 사용하여

내구성, 안전성, 열효율을 높였대요.

음식이 닿는 면에 미세 엠보 처리가 되어

오일이 지나간 자리에 오일이 맺혀

소량의 기름으로도 넌스틱이 구현되어

저유분 조리가 가능하답니다.

요렇게 엠보가 보이시죠?

그리고 모든 열원에서 사용 가능한

팔방미인이랍니다.

곧 이사를 갈 수도 있기에 이것도

선택 포인트였어요.

그리고 우드 소프트 터치 핸들로 그립감이 우수하고

불에 닿지 않도록 설계되어 쉽게 뜨거워지지 않아요.

정말 잡아보니 손에 착 달라붙고

무엇보다 예쁩니다 ㅎㅎ

궁중팬이에요.

진짜 이렇게 큰 줄 몰랐네요 ㅋㅋ

궁중팬은 바닥은 좁고 위로 갈수록 넓어져요.

장점인지 단점인지는 사용해 보아야 알 것 같은데

깊이도 정말 깊네요.

여기도 바닥면만 코팅되어 있어요.

프라이팬 처음 사용 시에는

용기에 물을 넣고 식초를 3-4스푼 넣어 끓인 후

중성세제로 세척하라고 알려줍니다.

세척 후 오일 스프레이 뿌려서 예열 후

 

팽이버섯전을 구워봅니다.

전에 24cm 후라이팬 사용할 때는 한 판으로 안되서

두 번씩 구웠는데 사이즈가 크니까 좋네요 ㅎㅎ

그래서 준비된 오늘의 초딩밥상.

검은 콩밥과 고구마 순 나물, 팽이버섯전,

비엔나소시지, 시금치 들깨 나물, 소고기뭇국, 늘 대기 중인 곱창김.

 

좀 더 써봐야 알겠지만

광고대로 소량의 기름으로 전이 구워졌어요.

그리고 원래 전을 올려놓고

자리 조정을 위해 옆으로 밀면 잘 안 밀리는데

오일로드 기술 때문인지 아니면

새후라이팬이라서 그런지

너무 부드럽게 이동하더라고요!

암튼 첫 사용은 무척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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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트 까리노 후라이팬으로

맛있는 요리 많이 하면서

코팅 벗겨지지 않고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