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뚜맘입니다. TMI가 길 예정이니 바쁘신 분들은사진 아래로 내려가 주세요.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어제부터 급 쌀쌀해졌어요.왜 좋은 날씨는 해가 갈수록 점점 짧아지고 있는 건가요 ㅠㅠ 바깥 활동 안 할 수 없었던 날씨였던 10월에 뚜가족은 양재천 자전거 나들이를 했어요. 아이만 자전거가 있고 남편과 저는 자전거 대여소를 이용했지요. 너무 좋았던 남편이 바로 자전거를 구입합니다. 그리고 다음 코스는 대공원이었어요. 이날은 남편과 아이는 자전거를 타고 전 러너를 자청합니다. 요즘 러닝이 유행이자나요 ㅎㅎ집에서 왕복으로 1시간 반 정도를 중간중간 짧게 쉬어가며 다녀옵니다. 평소 30-40분 정도 러닝머신에서 뛰기만 했는데이렇게 오래 달려보긴 처음이었어요. 오~ 나 잘 뛰는데? 남편도 제가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