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뚜맘입니다. 2014년 구입하여 10년 차 된 밥솥이갑자기 닫힘 상태 인식을 못 하더라고요. 주방에서 혼자 빨간색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던 이 아이와 작별할 시간.네 이제 새로 구입할 때가 되었습니다 ㅎ그동안 우리 집 집밥을 책임져줘서 고마웠어~ 제가 이번에 밥솥을 새로 구입하면서 고려했었던 것은예쁜 디자인,스테인리스 내솥,편리한 사용그리고 맛있는 밥을 지어줄 밥솥!이었어요. 요즘 밥솥들은 예쁜 게 많더라고요! 사실 이날을 오랫동안 기다려왔어요코팅 내솥은 건강에도 염려가 되고 자주 교체해 줘야 해서 계속 지출이 생기더라고요그리고 가끔 아이와 남편이 밥을 할 때가 있어서롤링방식의 기존 제품보다 원터치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어요. 그리고 하나 더하자면 맛있는 밥을 해줘서우리 소식좌 몸무게가 좀 ..